홈페이지를 보고 너무 생소해서 할까말까 고민을 엄청 했었어요

걱정도 많이 되고...

상담도 들어보고 이것저것 자료도 보고 고민해서 어렵게 선택 했는데

뭔가...

왜 그랬나 싶어요 ㅎㅎ

당일날 제가 신경쓸게 일도 없었고 그냥 알아서 다 해주시더라구요

분위기는 뭐.. 말할것도 없이 너무너무 좋았어요 

사진에도 그런것들이 보이더라구요

형식적인게 아닌 하객분들도 다들 즐겨주시고

덩달아 저도 함께 즐거웠던거 같아요

제가 만약에 두번째 결혼을 하게 된다면 꼭 웨딩라이트와 함께할께요 ㅋㅋㅋ

이 기운 받아서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

감사합니다